사회
[부산]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입력 2011-10-06 18:41  | 수정 2011-10-06 21:20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늘(6일) 영화의 전당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영화배우 엄지원과 예지원의 사회로 열린 개막식에는 소지섭과 한효주, 김하늘, 장근석 등 국내외 유명 영화배우들이 레드 카펫을 밟았습니다.
이어진 개막작 상영에서는 송일곤 감독의 '오직 그대만' 이가 관객들에게 첫선을 보였습니다.
이번 영화제에는 70개국에서 308편이 상영됩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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