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파니 섹시화보 찍은 이유?…'분유값도 없어서'
입력 2011-10-06 17:08  | 수정 2011-10-06 17:11

‘플레이보이 모델 이파니가 섹시 화보를 찍을 수밖에 없었던 사정을 공개했습니다.

이파니는 5일 tvN 뮤직토크쇼 ‘러브송에서 결혼 뒤 너무 가난해서 아이 분유값도 없었다”며 생활고를 극복하기 위해 섹시화보를 촬영한 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런 사연이 있을 줄이야”,아들이 커서 꼭 효도할 거에요”,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아피니는 한국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으로 요리사 조 씨와 결혼 1년6개월 만인 2008년 5월 이혼했으며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지난해 공개한 바 있습니다.

[사진=tvN 화면 캡처]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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