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엉덩이만 보여줘?` 오렌지캬라멜 컴백 임박
입력 2011-10-06 15:46 

애프터스쿨 유닛 오렌지 캬라멜의 나나가 신곡 콘셉트를 공개했다.
5일 나나는 팬 사이트를 통해 "드디어 일주일 남았네요. 이번엔 어떤 컨셉일지 궁금하시죠? ^^ 여러분들에게만 살짝 보여드릴게요. 누구의 뒷모습일까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에서는 오렌지캬라멜 멤버 중 한 명으로 추정되는 뒷모습이 담겨있다. 중국 전통 우산와 중국 전통 의상으로 이번 앨범의 콘셉트를 보여주고 있는 것.
소속사 플레디스 측에 의하면 샹하이 로맨스는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작곡가 조영수와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만나 완성한 곡으로 팬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것” 이라 밝혔다.
한편 오렌지캬라멜의 신곡은 10월 13일 정식 발매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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