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YG 패밀리 클럽 사진…'광란의 도가니에 지드래곤도?'
입력 2011-10-06 15:34  | 수정 2011-10-06 15:36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대마초 흡연으로 기소유예 판정을 받은 가운데 소속사인 YG패밀리의 클럽파티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6일 인터넷의 한 커뮤니티에는 ‘YG패밀리 클럽파티 모습은 역시 다르네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담긴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사진에는 빅뱅뿐만 아니라 2NE1과 함께 프로듀서, 스타일리스트 등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여기에는 이들이 서로 장난치며 거침없이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광란의 파티 속 담배연기에 유독 눈길이 가네”,정말 격하게 노네요”와 같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5일 대마초 흡연 혐의로 약물 검사 결과 극소량의 양성반응을 보였지만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빅뱅의 지드래곤의 모습도 사진에 담겨있어 더 많은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사진=다음 텔존]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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