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자투리펀드' 절반 연말까지 없앤다
입력 2011-10-06 13:51 
소규모 펀드, 일명 `자투리펀드'의 절반 가량이 연말까지 없어집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전체 소규모펀드의 절반인 644개를 연내에 정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소규모펀드는 설정 1년 이후 설정액이 50억원 미만인 펀드를 말하며, 펀드 관리 비용 발생 때문에 투자자보호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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