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가짜 입원' 택시기사 24명 입건
입력 2011-10-06 13:45 
전남지방경찰청은 가벼운 사고를 당하고도 입원해 보험금을 챙긴 혐의로 A씨 등 목포 택시기사 24명을 입건했습니다.
A씨는 2005년 5월 목포에서 자신의 택시가 접촉사고를 당하자 127일간 허위로 입원해 보험금 2천만 원을 챙긴 혐의입니다.
또 다른 택시기사 24명도 같은 수법으로 약 1억 1천만 원의 보험금을 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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