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승부조작' 최성국 축구계 영구 추방
입력 2011-10-06 12:00  | 수정 2011-10-07 00:03
대한축구협회가 프로축구 승부조작에 가담한 전 국가대표 최성국 등 선수와 브로커 47명을 축구계에서 추방했습니다.
축구에 관련된 모든 직종에서 영구 제명한 겁니다.
앞서 프로축구연맹은 이들을 K리그와 관련된 모든 직종에서 퇴출했습니다.
당시 연맹은 협회에 건의해 이들이 K리그뿐만 아니라 축구와 관련된 모든 직무에 종사할 수 없도록 건의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