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명수 의원, "경찰관 지역연고 비중 높아"
입력 2011-10-06 11:44 
경찰서 근무자들의 지역연고 비중이 높아 공정한 공권력 집행이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명수 의원은 오늘(6일) 전북도청에서 시행된 전북지방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전북과 충북, 강원, 경남 등 6개 자치단체의 경찰관 지역연고 비율이 60%를 넘었다며 공정한 법집행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경찰관의 지역연고 비중이 작은 곳은 서울 18.4%, 경기 20.1%, 울산 20.8% 순이었습니다.

[강세훈/shtv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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