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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코치 폭행한 무리뉴 감독, 2경기 출장 정지
입력 2011-10-06 09:15 
상대팀 코치의 눈을 손가락으로 찔렀던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의 조제 무리뉴 감독이 징계를 받았습니다.
스페인 축구협회는 바르셀로나와 티노 빌라노바 코치의 눈을 찌른 무리뉴 감독에게 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습니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8월 바르셀로나와의 슈퍼컵 2차전 경기 도중 양팀 선수들이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상대 코치의 눈을 손가락으로 찔렀습니다.
빌라노바 코치 역시 슈퍼컵 1경기 출전 정지와 함께 벌금 600유로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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