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독일, 유럽은행 자본확충안 지지
입력 2011-10-06 01:39  | 수정 2011-10-06 02:38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유로존 재정 위기로 타격을 입고 있는 유럽 은행들의 자본확충 계획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과 회담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독일 정부는 필요하다면 은행의 자본 확충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자본 확충의 적정한 규모에 대해서는 공통 가이드라인이 필수적이라고 조건을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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