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도쿄전력 "사고원전 2호기 수소폭발 없었다"
입력 2011-10-02 14:37 
도쿄전력이 방사성 물질 대량 유출사고가 난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2호기에서는 수소폭발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사고 원전 중간보고서에서 후쿠시마 제1원전 1호기와 3호기 4호기에서는 수소폭발이 있었지만 2호기에서는 폭발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도쿄전력과 정부는 지금까지 사고 당시 2호기 압력억제실의 압력이 급속이 떨어졌다는 점을 들어 4호기와 마찬가지로 2호기도 수소폭발이 있었다고 추정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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