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당정, 공기업 대졸신입 임금 인상
입력 2011-09-29 08:08 
정부와 한나라당이 공공기관 대졸 신입직원의 임금을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당정은 최근 신규채용을 늘리기 위해 내린 신입직원들의 임금을 기존 직원들 수준으로 올리자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번에 임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는 대상은 지난 2009년 이후부터 올해까지 공공기관에 입사한 1∼3년차 대졸 신입직원입니다.
당정은 임금 인상을 지난 7월분 월급부터 소급 적용해 이르면 오는 10월 초에 반영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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