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재중 백허그에 최강희 표정이… '진심 좋은 듯?'
입력 2011-09-27 20:46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최강희에게 백허그를 시도했다.
김재중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강짱 터뜨리기. 보스를 지켜라 마지막 회 촬영. 다들 힘냅시다"라는 글과 함께 최강희와 같이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강희는 트렌치 코트를 입고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그런 그녀를 뒤에서 껴안고 있는 김재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최강희 계 탔네" "저건 정말 좋아서 웃는 거다" "나도 백허그" "너무 부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김재중은 보스를 지켜라를 통해 국내 안방극장에 데뷔,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 받았다. 보스를 지켜라는 오는 29일 종영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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