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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하우스2' 기대 만발, "황정음 제2의 송혜교"?
입력 2011-09-26 17:35  | 수정 2011-09-26 17:38

배우 황정음과 노민우가 드라마 ‘풀하우스2에서 호흡을 맞추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6일 오전 황정음과 노민우의 소속사는 ‘풀하우스2 캐스팅과 관련해 제작사와 논의는 하고 있지만 확정된 바는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노민우와 황정음은 풀하우스2 이외에도 공중파 3사의 드라마와 종편 드라마의 시놉시스를 검토하고 있어 조율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드라마 ‘풀하우스가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 ‘풀하우스2가 제작된다는 소식이 들리자마자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정음 제2의 송혜교가 되는건가”,벌써부터 알콩달콩 사랑 이야기가 기대된다”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드라마 ‘풀하우스는 지난 2004년 방송 당시 30% 이상의 평균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누린 작품으로 배우 송혜교와 가수 비가 호흡을 맞춰 동남아, 중국을 아우르는 한류 드라마로 떠오른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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