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경주 술과 떡잔치 다음 달 개막
입력 2011-09-26 14:51  | 수정 2011-09-27 08:18
경주시는 다음 달 8일부터 엿새 동안 봉황대 일원에서 지역의 대표적 문화관광축제인 ‘2,011경주 떡과 술잔치를 엽니다.
경주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통술 제조방법과 전통 떡, 삼국의 술과 함께 전국의 대표 전통주와 민속주가 전시되고 신라 오떡 만들기, 가양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이어집니다.
또 선덕여왕 행차, 경주지역 관광자원을 돌아보는 경주 100배 즐기기, 선덕여왕 선발대회 등 부대행사와 문화공연이 열립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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