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난타' 태국에 전용관 열어…미국에 이어 두 번째
입력 2011-09-26 11:32 
타악 퍼포먼스 '난타'가 태국 방콕에 전용관을 열고 지난 22일부터 공연을 시작했습니다.
전용관은 방콕 시내 쇼핑센터 6층에 580석 규모로 들어섰으며 일주일에 8회 공연합니다.
난타가 해외 전용관을 세운 것은 지난 2004년 미국 뉴욕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제작사인 PMC 관계자는 "아시아 국가 중에서 태국이 한류 열풍의 중심지로 뜨고 있다는 판단에 전용관을 세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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