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정훈, ‘뱀파이어 검사’ 연기 위해 5kg 폭풍감량
입력 2011-09-26 09:55 

배우 연정훈이 연기변신을 위해 피나는 감량 투혼을 보였다.
국내 최초 뱀파이어 수사극 OCN ‘뱀파이어 검사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연정훈이 2개월간 무려 5kg 가까이 몸무게 감량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연정훈은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에서 죽은 자의 필 생명을 이어가는 냉철한 뱀파이어 검사 ‘민태연 역을 맡았다.
이에 연정훈은 2개월간 강도 높은 액션 트레이닝과 식이요법을 통해 날렵한 몸매로 변신, 슬림한 수트가 잘 어울리는 검사로 성공적인 변신을 했다는 평가다.

연정훈은 이 작품을 통해 기존의 부드러운 훈남 이미지를 벗고 카리스마 넘치는 냉철한 검사로 180도 이미지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국내 최초 12부작 뱀파이어 범죄수사극 ‘뱀파이어 검사는 어느 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되어버린 기막힌 운명의 대한민국 검사(연정훈 분)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뱀파이어의 특별한 능력을 이용해 각종 사회악을 해결한다는 내용으로 내달 2일 밤 11시에 첫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숙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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