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현재 5만여 명의 아동이 급식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고흥길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소년소녀가정과 한 부모가정, 장애 아동 등 5만 1천여 명이 급식을 지원받고 있으며 배정된 예산 381억여 원 중 229억여 원에 해당합니다.
자치구별로는 은평구가 3천929명으로 지원 아동이 제일 많았고 양천구와 관악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고흥길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소년소녀가정과 한 부모가정, 장애 아동 등 5만 1천여 명이 급식을 지원받고 있으며 배정된 예산 381억여 원 중 229억여 원에 해당합니다.
자치구별로는 은평구가 3천929명으로 지원 아동이 제일 많았고 양천구와 관악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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