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년간 탈모환자 16% 증가"
입력 2011-09-21 21:48  | 수정 2011-09-21 23:13
최근 5년 동안 탈모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이 16%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강명순 의원이 건강보험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탈모 질환 진료 인원은 2006년 15만 5천 명에서 지난해 18만 명으로 2만 5천 명이 늘어났습니다.
탈모질환 증상은 남녀 모두 원형 탈모증이 73%와 75%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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