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환경 우수 지역 골프장 개발 막는다
입력 2011-09-21 15:34 
앞으로는 강원도 등 환경이 우수한 지역에는 골프장이 들어설 수 없게 됩니다.
최근 환경 우수 지역에 골프장 건설이 추진되면서 멸종 위기종 보호와 산지 훼손 등 갈등이 계속 발생하자 환경부가 대책을 마련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생태·자연도 1등급,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서식지 등과 같은 지역에 대한 환경성 검토가 강화됩니다.
매년 골프장의 환경품질을 평가하는 친환경골프장 인증제를 도입하고 이를 공개할 방침입니다.

[김한준/etoil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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