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분기 가계부채 27.5조 증가…은행 대출 탓
입력 2011-09-16 12:00  | 수정 2011-09-16 13:37
지난 2분기 가계 부채가 27조 5천억 원 늘어나 1,050조 1천억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가계와 비영리단체의 예금취급기관 차입이 이 기간동안 20조 9천억 원 증가하면서 부채가 확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보험과 연금 확대로 가계의 금융자산도 2,257조 9천억 원으로 늘어 자산에서 부채를 뺀 2분기 순금융자산은 1,207조 8천억 원으로 전분기보다 10조 원 증가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