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곽노현 2억 전달' 강 모 교수 체포
입력 2011-08-29 18:23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으로부터 건네받은 2억 원을 박명기 서울교대 교수에게 전달한 혐의로 곽 교육감의 측근 강 모 방송통신대학교 교수를 체포했습니다.
강 교수는 오늘(29일) 오후 4시 40분쯤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으며, 검찰은 법원에서 미리 발부받은 체포영장을 집행했습니다.
오늘(29일) 경기 과천에 있는 강 교수의 주거지와 방송통신대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검찰은 강 교수를 상대로 밤늦게까지 강도 높은 조사를 벌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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