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소녀시대 수영, 교통사고로 활동 불가
입력 2011-08-29 18:03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어제(28일) 오전 9시쯤 경부고속도로에서 상대방 운전자의 부주의로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수영은 시각 장애인을 위한 실명퇴치 운동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천안으로 이동 중이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수영이 천추골 골절을 입어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소견을 밝혔습니다.
수영은 다음 달 2일부터 진행하는 SM타운 도쿄돔 공연을 비롯해 당분간 소녀시대 스케줄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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