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텔은 예선에서 가장 우수한 기록으로 결선에 올랐다. 결승 경기에서 10바퀴 이후 시종일관 선두를 유지하며 지난 6월 유럽 그랑프리 이후 약 2개월 만에 정상에 올랐다. 같은팀 동료인 마크웨버(호주, 레드불)은 베텔에 이어 2위에 올랐다. 3위는 젠슨버튼(영국, 맥라렌), 4위는 페르난도알론소(스페인, 페라리)가 차지했다.
황재원 기자 / jwstyles@top-rider.com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F1 헝가리, 젠슨 버튼 우승 시즌 2승 달성·루이스 해밀턴, F1독일그랑프리 우승·F1 영국, 페라리 알론소 드디어 레드불 제쳐·베텔, 또!…시즌 6승 올리며 상승세 이어가·젠슨 버튼, 영화 같은 막판 대반전으로 역전 우승·베텔, 무서운 상승세 타고 모나코 그랑프리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