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부산은행 전통시장상품권 2억 원 기탁
입력 2011-08-29 14:41 
부산은행 희망나눔 재단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소외계층 주민들의 차례비용 지원을 위해 2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부산은행 희망나눔 재단은 부산시청에서 희망 나누기 프로그램의 하나로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2억 원을 부산시에 기탁했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상품권은 부산지역 16개 구·군청에서 선정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주민 4천 가구에 5만 원씩 추석 명절 이전에 전달됩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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