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정석원 커플이 심야데이트 모습을 깜짝 공개해 화제다.
백지영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족도 못 알아보는 얼굴로 한밤의 데이트”라며 아이디어 제공은 정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지영과 정석원은 커플 뿔테 안경을 착용하고, 재밌는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야데이트 부럽다”, 정말 못 알아보겠네요”, 변장? 변신?”, 결혼은 언제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백지영트위터)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