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용인 솜 공장 불…공장장 화상 입어
입력 2011-08-21 21:02 
오늘(21일) 낮 12시 30분쯤 경기도 용인시 모현면의 솜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장 37살 이 모 씨가 팔과 다리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공장 내부 260여 ㎡가 타 소방서 추산 7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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