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재범, 폭행혐의 피소 경찰조사 예정
입력 2011-08-21 12:07 

가수 임재범이 폭행혐의로 피소됐다.
서울 서초경찰서 측에 따르면 모 연예기획사 직원 김모씨(28)가 임재범과 경호원 2명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고소인 조사 후 임재범을 상대로 조사할 계획이다.
김씨는 지난달 29일 서울 서초동에 있는 한 연예기획사 지하 사무실에서 콘서트 연습 중인 임재범에게 음악 소리를 줄여달라고 요구했다가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이다.
이에대해 임재범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처음 듣는 사실이다."며 "그런 사실이 있었는지 알아보겠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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