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용인경전철 특위, 전·현직 시장 또 소환
입력 2011-08-16 19:18 
경기도 용인시의회 경전철 조사특별위원회가 지난 5월에 이어 재차 전·현직 시장을 소환 조사합니다.
용인시의회 경전철 특위는 내일(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서정석 전 시장과 김학규 현 시장, 최승대 현 부시장과 주식회사 용인경전철 김학필 대표 등 21명을 증인으로 채택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특위는 조사를 통해 공사를 마치고도 운행을 하지 못하는 용인경전철 건설 사업의 문제점 등을 집중 질의할 계획입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