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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격’ 청춘합창단 ‘꿀포츠’ 김성록, 연습 불참 왜?
입력 2011-08-09 20:50  | 수정 2011-08-09 20:53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 청춘 합창단 꿀포츠 김성록씨가 연습에 불참했다.

9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는 ‘청춘 합창단 멤버들의 연습공개와 함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성록씨가 참석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청춘 합창단에서 하차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 하지만 ‘남격 제작진은 이번 연습만 불참한 것”이라며 하차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김 씨의 연습 불참 이유는 바로 허리 통증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허리 디스크가 있어 4시간 이상 차를 타는 것이 무리가 된다고 판단해 연습에 불참했다.

한편 '남격' 청춘합창단은 오는 9월 24일 KBS 주최 전국 합창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사진=KBS2TV '남자의 자격'
김정아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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