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환율 6일째 상승…달러당 1,088원
입력 2011-08-09 19:28 
원·달러 환율이 엿새째 상승하면서 1,090원 선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코스피 급락과 함께 장중 한때 1,100원에 육박했던 원·달러 환율은 어제(8일)보다 5원 60전 오른 1,088원 1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환 전문가들은 안전 자산에 대한 선호 심리가 강해지면서 환율이 이번 주에 1,100원대 안착할 가능성도 있지만, 미 연준의 대책이 나와야 앞으로의 환율 추이를 예측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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