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거주하는 국내외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의 문화를 영어로 소개할 수 있는 기량을 겨루는 대회가 열립니다.
국가브랜드위원회와 국제교류문화진흥원은 청소년들이 한국의 문화 유산을 영어로 소개해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소개할 수 있도록 길러주는 '2011 청소년 대한민국 글로벌 브랜딩 대회'를 다음 달 16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초ㆍ중ㆍ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 대회에는 개인이나 3명 이하의 팀으로 참가할 수 있고, 국제교류문화진흥원의 웹하드에서 참가 신청서를 받아 발표 원고나 동영상을 만들어 15일부터 30일까지 제출해야 합니다.
주제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 유산을 세계인에게 소개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고 국제교류문화진흥원은 설명했습니다.
부문별로 대상에는 상금 50만 원, 최우수상에는 40만 원, 우수상 8개 팀에게는 20만 원씩 각각 지급됩니다.
국가브랜드위원회와 국제교류문화진흥원은 청소년들이 한국의 문화 유산을 영어로 소개해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소개할 수 있도록 길러주는 '2011 청소년 대한민국 글로벌 브랜딩 대회'를 다음 달 16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초ㆍ중ㆍ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 대회에는 개인이나 3명 이하의 팀으로 참가할 수 있고, 국제교류문화진흥원의 웹하드에서 참가 신청서를 받아 발표 원고나 동영상을 만들어 15일부터 30일까지 제출해야 합니다.
주제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 유산을 세계인에게 소개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고 국제교류문화진흥원은 설명했습니다.
부문별로 대상에는 상금 50만 원, 최우수상에는 40만 원, 우수상 8개 팀에게는 20만 원씩 각각 지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