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최종병기 활’ 예매율 1위 등극!
입력 2011-08-09 17:06  | 수정 2011-08-09 17:07

영화 ‘최종병기 활이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8월 9일 영화진흥위원화 통합 전산망의 기준에 따르면 ‘최종병기 활이 현재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종병기 활은 대한민국 최초 활 액션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탄탄한 드라마, 그리고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이 어우러져 호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박해일, 류승룡, 문채원, 김무열 등 명품 배우들의 몸 사리지 않는 액션 열연과 환상적인 연기가 더해져 올 여름 극장가의 ‘최강병기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개봉예정 검색 순위 1위, 8월 둘째 주 보고 싶은 영화 1위(CGV, 롯데시네마 기준) 등 모든 흥행의 전조를 보여주던 <최종병기 활>은 지난 주 유료시사마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열풍을 확인시켜줬다.


영화 <최종병기 활>의 주연 배우들은 오는 주말과 광복절 연휴를 맞아 부산, 대구를 비롯한 지방 무대인사를 돌며 전국에 ‘활 열풍을 더욱 거세게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최종병기 활>은 청나라 정예부대(니루)에게 소중한 누이를 빼앗긴 조선 최고의 신궁이 활 한 자루로 10만 대군의 심장부로 뛰어들어 거대한 활의 전쟁을 시작하는 영화 8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스타투데이
김정아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