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동화 '마당을 나온 암탉' 독일 등에 수출
입력 2011-08-09 09:59 
황선미 작가의 인기 동화 '마당을 나온 암탉'이 해외 시장에 잇따라 수출됩니다.
출판사 사계절은 "'마당을 나온 암탉'이 중국에 수출된 데 이어 독일 등 독일어권에서도 조만간 출간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03년 일본에 처음 수출된 '마당을 나온 암탉'은 일본에서도 지금까지 3만여 부가 팔려나가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한편, 동명의 애니메이션은 누적관객 73만여 명을 기록해 '로보트 태권브이'가 보유한 신기록을 깨고 한국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 흥행작에 올랐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