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프랑스 르피가로 "삼성, 가전시장 세계 종합1위"
입력 2011-08-09 00:59  | 수정 2011-08-09 04:00
삼성이 세계 소비자 전자제품 시장에서 종합 1위에 올랐다고 프랑스의 르 피가로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르 피가로는 1970년대에 대당 수십프랑에 불과한 전자레인지를 유럽에 선보였던 삼성이 이제 세계 1위의 전자기업이자 세계 19대 기업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특히 삼성이 TV 부문에서 세계 1위를 기록했고, 지난 12개월 간 휴대전화 부문에서 가장 뛰어난 부각을 보이면서 노키아에 바짝 다가섰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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