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연천 민통선서 작업 중 민간인 폭탄 터져 부상
입력 2011-07-30 19:05 
오늘(30일) 오전 9시55분쯤 경기도 연천군 신선면 도신리 민간인 통제선 안에서 공사 중이던 민간인 1명이 굴삭기 작업 중에 땅속에 있던 폭발물이 터져 부상을 입었습니다.
현재 이 민간인은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군 당국은 땅속에 묻혀 있던 폭발물이 터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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