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시아나 조종사 30억 원대 보험 가입
입력 2011-07-30 13:47  | 수정 2011-07-30 16:22
지난 28일 제주 인근 해상에 추락한 아시아나항공 화물기 조종사가 30억 원대 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이 화물기의 조종사 2명 중 1명은 지난달부터 가입된 보험이 종신보험 2개, 손해보험 5개 등 모두 7개로, 사망 시 지급되는 보험금이 30억 원가량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보험사들은 관련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국토해양부의 조사 결과 사고 원인 등에서 별다른 이상이 없으면 보험금을 지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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