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선설농탕, 수해지역에 '사랑의 밥차' 지원
입력 2011-07-30 10:44 
신선설농탕이 기습적인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 주민들과 봉사자들에게 사랑의 밥차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신선설농탕은 서울 서초구 우면산 일대 수해현장에서 복구작업을 진행하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들에게 내일까지 '사랑의 밥차'를 통해 모두 400인분의 설농탕을 지원합니다.
신선설농탕 오청 대표는 따뜻한 설농탕이 수해민들과 봉사자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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