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오전 7시 주요뉴스
입력 2011-07-30 07:17 
▶ 전국 무더위…내일 중부 최고 100 mm
중부지방은 내일과 모레 또 다시 시간당 5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하지만 남부지역엔 간간히 소나기가 오면서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 수해복구 구슬땀…온정 손길 이어져
수해 복구 작업이 본격화하면서 피해 현장도 서서히 제 모습을 찾고 있습니다.
군을 비롯해 자원봉사자들의 온정의 손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 도로 곳곳 파손…절개지 방치
집중호우로 서울시내 도로 곳곳이 파손돼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100만 곳이 넘는 절개지와 급경사지 가 방치돼 호우피해가 우려됩니다.

▶ 일본 의원들, 모레 서울 항공권 예약
울릉도를 방문하겠다고 밝힌 일본 자민당 의원들이 다음 달 1일 한국행 비행기표를 예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 정부는 입국을 불허하고 일본으로 돌려보낼 방침입니다.

▶ 부산 3차 '희망버스' 출발…충돌 우려
한진중공업 농성자를 지원하기 위한 '3차 희망버스'가 예정돼 있어 이를 막으려는 주민들과의 충돌이 예상됩니다.

▶ 북미 회담 종료 "건설적 대화였다"
미국과 북한이 1년7개월만에 대화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구체적 회담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건설적인 대화였다고 평가했습니다.

▶ 미 채무 협상 시한 D-4…금융시장 불안
미국 채무협상 최종시한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협상이 진척을 보이지 못하자 미국 증시가 약세를 보이는 등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 노르웨이 테러, 오늘 첫 장례식
노르웨이 연쇄 테러 사건 희생자의 첫 번째 장례식이 엄수됐습니다.
현지 경찰이 희생자 76명에 대한 신원 확인을 끝내면서 앞으로 장례식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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