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애플ㆍ삼성, 스마트폰 시장서 노키아 제쳐
입력 2011-07-30 02:15  | 수정 2011-07-30 09:39
애플과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노키아를 제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는 애플이 올해 2분기 2천 30만대를 판매하면서 시장점유율 18.5%를 기록해 세계 최고의 스마트폰 제조업체 자리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1천 920만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17.5%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2분기 압도적인 1위였던 노키아는 올해 1천 670만대를 판매해, 점유율이 15.2%로 위축되면서 3위로 내려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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