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용인우체국 집배원…"맨홀에 빠져 실종"
입력 2011-07-27 23:58  | 수정 2011-07-28 01:33
오늘(27일) 오후 1시 5분쯤 경기도 용인시 포곡읍 금어리 부근 맨홀에서 용인우체국 소속 29살 차 모 씨가 맨홀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맨홀 하수구에서 차 씨의 비옷 바지가 발견됨에 따라 부근 금어천으로 떠내려간 것으로 보고, 수색 인력을 투입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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