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임창용 4년 연속 20세이브 달성
입력 2011-07-27 22:50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임창용이 4년 연속 20세이브 고지에 올랐습니다.
임창용은 도쿄 진구구장에서 계속된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카프와의 홈경기에서 3-2로 앞선 9회 말, 팀의 네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세이브를 올렸습니다.
일본에서 4년 연속으로 20세이브를 달성한 임창용은 한·일 통산 300세이브 고지에도 16개만을 남기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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