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수영 `엄마 됐어요` 3,3kg 건강한 아들 출산
입력 2011-07-27 18:22 

가수 이수영이 27일 '엄마'가 됐다.
이수영은 27일 오후 2시께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첫 아이를 출산했다. 이수영 측은 "3.3kg의 건강한 남자 아이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수영의 득남 소식은 절친한 친구 박경림의 트위터를 통해 가장먼저 전해졌다. 박경림은 자신의 트위터에 "좀전 2시에 친구 수영이가 예정일 보다 3일 먼저 득남을 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한다. 수영아 추카 추카해"라고 글을 올렸다.
한편, 이수영은 2010년 10월 5일 10세 연상의 평범한 회사원과 결혼했으며 임신 후 출산을 위해 지난 4월 라디오 DJ를 하차하고 태교에 전념해 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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