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유천 대상포진, 완쾌 단계 "딱지 입혔다"
입력 2011-07-27 17:16 

JYJ 박유천의 대상포진이 상당히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다.
박유천 측 관계자는 27일 "유천의 상태는 상당 부분 호전됐다. 물집 부근에 딱지가 입혔으며 완쾌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0일께 박유천이 대상포진을 앓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팬들의 걱정을 샀다. 당시 박유천은 드라마 '미스 리플리' 밤샘 촬영이 계속돼 피로가 누적된 상태에서 대상포진에 걸린 것으로 드러났다.
박유천은 드라마 종영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음반 녹음 등 밀린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으며, 드라마 막바지 살인 스케줄에서 해방(?)된 만큼 건강을 회복해가고 있다.
한편 JYJ 또다른 멤버 김재중이 SBS '보스를 지켜라'를 통해 국내 안방극장에 데뷔하는 가운데, 박유천은 김재중에게 "잠을 안 자는 연습을 하라"고 조언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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