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그린 브랜드' 현대차 11위·삼성전자 25위
입력 2011-07-27 11:13 
세계적인 브랜드 컨설팅 그룹인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글로벌 친환경 브랜드'에서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가 각각 11위, 25위에 올랐습니다.
현대차는 2008년부터 내세운 '블루 드라이브'라는 친환경 슬로건이 좋은 평가를 받았고 삼성전자도 최근 '플래닛 퍼스트'라는 모토 아래 녹색 경영을 펼친 게 인정을 받았습니다.
이번 평가는 주요 글로벌 기업의 경영실적 자료, 지속가능발전(CSR) 보고서 등을 토대로 친환경 경영 활동 성과를 분석했으며 미국, 일본, 캐나다등 10개국 소비자 1만명의 인식 조사를 지표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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