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한국GM ‘쉐보레 어메이징 센테니얼 페스티벌’ 개최
입력 2011-07-27 11:07 
한국GM은 오는 11월 3일로 100주년을 맞이해 쉐보레의 100번째 생일을 고객들과 함께 축하하고, 고객 성원에 감사하는 파격적인 마케팅을 펼친다.

한국GM은 27일부터 ‘쉐보레 어메이징 센테니얼 페스티벌을 열고 11월 3일까지 100일 동안 쉐보레(알페온 포함) 차량 구매고객 및 전시장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각 100명에게 스위스 여행상품권과 순금 쉐보레 보타이(쉐보레 엠블렘)를 증정한다.



행사 기간 동안 차량 구매고객(출고일 기준)을 대상으로 자동 응모를 통해 매일 한 명씩 총 100명의 구매고객에게 2인 여행이 가능한 500만원 상당의 스위스 여행 상품권이 주어진다. 또한, 전시장 방문 고객이 응모권을 작성하면 매일 한 명씩 총 100명을 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순금 쉐보레 보타이를 증정하고 온라인 상담신청 고객 중 추첨으로 선정된 100명을 대상으로 쉐보레 기념품 등의 푸짐한 선물이 제공된다.

한편, 한국GM은 쉐보레 차량 보유 고객들과 함께 쉐보레 차량으로 세계 최대크기의 쉐보레 보타이를 만들어 기네스북 기록에 도전하는 쉐보레 비기스트 보타이 챌린지 행사를 열고, 온라인 응모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9월 24일부터 1박2일의 일정으로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기네스북 도전 이벤트와 더불어 컬투, 김진표 등 연예인이 함께하는 센터니얼 콘서트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한국GM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카레이서의 순수한 열정으로 탄생한 쉐보레 브랜드는 GM의 자동차 기술혁신과 해외시장진출을 이끌어 온 대표주자로, 지난 3월부터 한국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며, GM 신제품 개발과 유럽 등 주요 시장 판매 성장의 원동력인 한국GM에게 있어 쉐보레 브랜드 100주년은 매우 뜻이 깊다”고 밝혔다.

한국GM 판매·AS·마케팅부문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은 100년 전통의 글로벌 브랜드이자 판매량에서 단일 브랜드로 세계 4대 브랜드 중 하나인 쉐보레가 한국시장 진출 4개월 만에 점유율 10%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5년 무상보증수리를 포함한 쉐비 케어와 같이 혁신적인 마케팅과 신차출시로 쉐보레의 진정한 가치를 국내 고객들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GM은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100주년 이벤트를 중심으로 강력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꾀하는 한편, 올 하반기 중 쉐보레 첫 글로벌 중형 세단 말리부 및 알페온 e어시스트, 고급 스포츠카 콜벳을 차례로 선보이며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황재원 기자 / jwstyles@top-rider.com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한국GM ‘GM 그랜드 마스터 시상식 개최·한국지엠, 자동차 꿈나무 육성 ‘오토 사이언스 캠프 후원·쉐보레, 상반기 글로벌 판매 235만대 돌파·한국지엠, 전국 대리점 하반기 결의대회·쉐보레 스파크 ‘트랜스포머 에디션 1천대 한정 판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