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분기 GDP 0.8% 증가…수출 신장세 둔화
입력 2011-07-27 08:02 
건설 투자 부진이 지속하고 원자재 값 고공 행진으로 수출 신장세가 둔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GDP가 전분기보다 0.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분기 GDP 성장률 1.3%와 비교해 보면 0.5%p 줄어든 수치입니다.
특히 실질 국내 총소득은 0.1% 줄어들며 2분기 연속 감소세로 돌아서 우리 국민의 실제 체감 소득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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