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욕증시, 채무협상 부진에 하락
입력 2011-07-27 05:38 
뉴욕증시는 미국의 재정적자 감축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지면서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73% 하락한 1만 2천501로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지수도 0.1% 떨어진 2천839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채무한도 상한 증액 협상과 관련해 민주당과 공화당이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금값은 또다시 최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8월 인도분 금값은 0.3% 오른 온스당 1천616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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