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중구 사무실서 불…5백만 원 피해
입력 2011-07-24 15:34 
오늘(24일) 오전 9시 반쯤 서울 중구 광희동에 있는 한 상가 건물 3층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서울 중부소방서는 주말이라 사무실에 직원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5백만 원가량의 재산피해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3층 사무실 안에서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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