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인 광역 버스 내일 정상화…삼화고속 파업 종료
입력 2011-07-10 12:36  | 수정 2011-07-10 14:21
인천과 서울을 오가는 광역 버스 운행이 내일부터 정상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 삼화고속 노조는 내일부터 파업을 중단하고 업무에 복귀하기로 회사 측과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일 인천시가 파업 중재에 나섰고 회사 측은 상여금과 급여 지급을 약속한 뒤 파업이 끝났습니다.
하루 평균 5만여 명이 이용하는 경인 광역 버스 가운데 삼화고속이 가장 많은 239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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